소아청소년클리닉

  • ADHD, 주의력결핍/집중력저하
  • 틱/뚜렛 증후군
  • 스트레스, 우울, 불안, 정서
  • 학습부진, 학습장애
  • 학교부적응, 따돌림, 반항/비행
  • 게임중독, 스마트폰 중독
  • 거식증, 폭식증
  • 언어/발달클리닉
  • 평일 AM 10:00 ~ PM 07:00
  • 월/목 PM 02:00 ~ PM 07:00
  • 토요일 AM 09:00 ~ PM 04:00
※ 예약제로 진료합니다.
※ 일요일, 공휴일은 휴진

상담 및 예약전화: 031-567-6656, Fax. 031.565-6656

언어/발달클리닉

관심과 사랑으로 만드는 행복한 가정, 예원이 함께 합니다.

"말이 늦는데 크면 괜찮아질까요?"

아동의 발달은 운동능력, 조절능력, 언어, 개인사회적 행동 등의 종합적인 측면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발달은 유전자에 새겨진 자동적인 신경발달과 더불어 어머니나 주변으로부터 받는 자극이나 보살핌, 상호작용에 의해서 양과 질이 결정됩니다.

언어발달단계

  • 4주 옹알이를 한다.
  • 4달 큰 소리로 웃는다.
  • 7달 '마', '바' 소리를
    낸다.
  • 10달 이름을 부르면
    반응을 한다.
    '엄마', '아빠'를
    말한다.
  • 1세 '엄마', '아빠' 외의 단어를 말한다.
  • 15개월 신체 부위를
    말한다.
  • 18개월 10개의 단어를
    말한다.
  • 2세 그림을 보고
    이름을 말한다.
  • 3세 셋까지 센다.
  • 4세 반대말을 안다.
  • 5세 색을 안다.
    단어의 의미를
    묻는다.

빨리 말문이 트이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우선 엄마가 아이와 대화할 때는 말을 또박또박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너무 의식적으로 말을 시키기 보다는, 아이가 생활이나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신을 표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능발달지연, 자폐증, 청력 이상으로 말이 늦는 경우

아이의 말이 늦다고 내원하는 경우, 단순 언어장애뿐 아니라 다른 원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 지능 발달지연이나 자폐증으로 인한 경우 : 언어뿐만 아니라 목 가누기, 기기, 걷기 같은 일반적인 발육도 늦습니다.
  • 청력 이상인 경우 : 소리를 잘 못 듣기 때문에 말소리뿐만 아니라 자동차 소리 같은 다른 소리에도 반응이 적거나 무딥니다.